CMA글로벌 로고

㈜씨엠에이글로벌은 10월 28(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 대구 국제 안경전(DIOPS 2021)'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김서림 방지 안경클리너는 자체 기술로 생산되며 모든 렌즈 종류에 뛰어난 김서림 방지 성능을 발휘하고 지속성 또한 우수하다. 김서림 방지 클리너로는 유일하게 5종의 균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균성도 가진다. 국내외 엄격한 안전인증을 통과했으며, 유해한 성분이 없으므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한 안경 김서림, 기온차로 인한 안경 김서림에서 해방되어 항상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재생 초극세사 클리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에 대한 요구와 기업의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폐PET병을 원료로 한 재생 초극세사 원단이다. GRS인증을 취득했으며, 섬유안전인증인 Oeko-Tex인증은 물론 유해물질테스트인 REACH Test도 통과하였다. 국제시험기관인 COLTS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Performance Seal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김서림 방지 클리너 외에 자체 기술로 생산되는 김서림 방지제도 안경 김서림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완벽한 대안이다. 간단하게 렌즈에 코팅을 함으로써 김서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안경세정제는 안경을 더욱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성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안경은 물론 기름기가 많이 묻는 휴대폰 액정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고품질 기능성 초극세사 원단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제조업체로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00개국 이상 15,000개 이상의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생산 설비를 갖추고 모든 공정이 당사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획기적인 김서림방지 제품을 비롯하여,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재생 초극세사 원단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 관계자는 "기술력에 기반한 새로운 친환경 기능성 신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제품과 시장을 확대하고자 한다. 아울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반영하고, 시장의 동향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한발 앞서 나가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1)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했다. 전시 품목은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케이스&액세서리 등이며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1'과 '안경한상대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최승연기자 2021-10-29